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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원한 트럼프 두고 "장군 멍군"...'본게임' 돼버린 부통령 후보 토론회
7일(현지시간) 열린 미국 대선 부통령 TV토론회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(오른쪽)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입장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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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미상 질환에 임상 중단 충격···트럼프 백신 정치 치명타
지난 9월 8일 들려온 뉴스는 전 세계에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을 개발 중이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의 임상시험 참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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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해군 첫 강습상륙함 해상 시운전 돌입
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첫 강습상륙함인 075급 1번함이 지난 5일 상하이 후동중화 조선소를 떠나 해상 시운전에 나섰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전했다. 강습상륙함은 탑승한 해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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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서울 17년 만에 4연패
FC서울이 4연패 늪에 빠졌다. [뉴스1] 프로축구 FC서울이 4연패의 늪에 빠졌다. 서울은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0시즌 K리그1(1부리그) 2020 7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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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내우외환 직면한 '100년 정당' 중국공산당
미국의 중국 때리기를 주도하는 매슈 포틴저(오른쪽)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부보좌관. [중앙포토] 중국공산당은 1921년 상하이에서 마오쩌둥을 포함해 전체 당원 57명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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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SMC, 코로나에도 1분기 나홀로 호황…맹추격중인 삼성과 격차 더 벌렸다
세게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코로나19 와중에도 올해 1분기에 목표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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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코로나 출처 안다" 시진핑 "발원지 찾아라" 공방 격화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발원지를 둘러싼 미·중 공방이 험한 말까지 주고받으며 격화되고 있다.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3일(현지 시간) “우리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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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항생제 이기는 수퍼버그, 박테리아 킬러 ‘파지’로 잡는다
━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김은기 인하대 교수 런던 지하철 손잡이에 묻어 있는 균 53%는 여러 항생제가 듣지 않는 ‘수퍼버그(Superbug)’다. 국내도 마찬가지다. 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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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마르 선제골 후 무라토레 동점포... 팀 K리그, 유벤투스와 ‘장군 멍군’
오스마르(오른쪽)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활짝 웃고 있다. [뉴스1] K리그 선발팀 ‘팀 K리그’가 이탈리아 축구 명문 유벤투스와 맞대결에서 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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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6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] 글자수 하나하나 손가락 꼽으며…350명 열띤 시조축제
중앙학생시조백일장 본심에서 학생들이 시제에 맞춰 시조 짓기를 하고 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“시조 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말을 더 예쁘게 해요.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도 훨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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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韓 신뢰 못한다는 아베, WTO 가면 日에 마이너스 작동할 것"
이재민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5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이 교수는 "WTO 제소 준비 과정에서 일본과 두 차례 이상 만날 수밖에 없다"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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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차 백과사전2]‘공공의적’ 현대차 판매량 따라잡을 자 누구인가
━ 하반기 신차 백과사전2: 세단 BMW는 고급 세단 시장의 우위를 수성하기 위해 8시리즈 그란 쿠페를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. [사진 BMW그룹코리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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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얀-박주영 장군멍군' 수원-서울, 수퍼매치 무승부
FC서울 공격수 박주영이 5일 수퍼매치에서 후반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. [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FC서울이 수퍼매치에서 명승부를 펼쳤다. 수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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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푸틴에 전통 검 선물하며 "절대적 힘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. [러시아 방송 RT 유튜브 캡처] 김정은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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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 앙숙 인도·파키스탄, 핵 전쟁에 가장 다가갔던 그날
2019년 2월 27일은 숙명의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역사상 핵전쟁에 가장 다가갔던 날이었을까? 양국 모두 150발 전후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'사실상의 핵 보유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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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소리·빛까지 속이는 시대 열릴 수도
레이더에 작은 물체나 허상으로 나타나… 스텔스 탐지 기술도 계속 진화 중 한국 공군이 올해 들여오는 스텔스 전투기인 F-35A 1호기의 시험비행 장면. / 사진:연합뉴스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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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초계기 논란, 안방 여론 챙기는 게 다가 아니다
채병건 국제외교안보팀장 전투에서 승리한다고 해서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지는 않는다. 전투는 이기고 전쟁에선 지는 경우가 다반사다. 현재 한·일 간에 벌어지는 이른바 초계기 논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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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스텔스기 F-22랩터 잡혔다…스텔스vs레이더 '모순 대결'
지난해 9월 24일 러시아의 한 네티즌이 인스타그램에 하늘을 날고 있는 전투기의 흑백 사진 한장을 올렸다. 사진 설명엔 ‘러시아의 Su-35 전투기가 찍은 F-22 랩터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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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년 만에 만난 앙숙 보스턴-양키스 장군멍군
애런 저지(왼쪽)와 앤드루 맥커친이 2차전 승리를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장군멍군. 1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만난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1승1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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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펼친 '골키퍼 승부차기 선방쇼', 마지막에 웃은 수바시치
2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을 펼치는 크로아티아의 다니엘 수바시치. [AP=연합뉴스] 골키퍼의 선방 전쟁. 2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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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장군’ 세네갈 ‘멍군’ 일본, 2-2 무승부…일본, 조 1위 유지
2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세네갈전에서 전반 이누이 다카시의 골이 터지자 환호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와구에가 세네갈을 살렸고 혼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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싼타페·K3·코나 “1위 비켜”
인기 브랜드와 신차가 지난달 대거 약진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. 국산차·수입차 업계에 따르면, 아우디·폴크스바겐이 국내 판매를 재개하자 자동차 판매 시장 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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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-메시 '장군 멍군', 엘 클라시코 2-2 무승부
FC 바르셀로나 주포 리오넬 메시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숙적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무승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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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6·싼타페·K3가 바꾼 내수 車시장 판도
━ 4월 국산차·수입차 판매량 집계 아우디 A6.[중앙포토] 인기 브랜드와 신차가 지난달 대거 약진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. 아우디 A6가 경쟁 국산·수